‘무지’ 는 엄지발가락을 뜻하고 ‘외반’ 은 몸의 중심에서 바깥으로 멀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휜 상태를 무지외반증이라고 합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5~6배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데 유전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의 경우 코가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등의 후천적인 요인으로 많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외관상으로 엄지발가락이 휘어진듯한 변형이 있다.
엄지발가락 관절 안쪽의 돌출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에 굳은살과 통증이 느껴진다.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과 겹쳐진다.
※ 자가진단시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X-RAY 촬영으로 휜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경우에는 돌출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가장 편한 신발(발 볼이 넓고 굽이 낮은 운동화)을 신고 약물치료, 교정기 등으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지속해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다른 발가락에도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돌출부의 뼈를 자르고 변형이 생긴 뼈의 각도를 교정하는 절골술이 시행되며, 기울어진 관절만이 아닌 주변의 인대, 근육, 관절낭까지 정렬하여 교정합니다.
초기의 경우에는 돌출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가장 편한 신발(발 볼이 넓고 굽이 낮은 운동화)을 신고 약물치료, 교정기 등으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무지외반증 교정술 비수술적 치료를 지속해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다른 발가락에도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돌출부의 뼈를 자르고 변형이 생긴 뼈의 각도를 교정하는 절골술이 시행되며, 기울어진 관절만이 아닌 주변의 인대, 근육, 관절낭까지 정렬하여 교정합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전체에 퍼져있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이야기 하며 이 부위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의 탄성이 감소하고 조직이 변형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극심한 통증이 있다.
오랜시간 앉아있다가 일어나 첫 걸음을 디딜 때 발 뒤꿈치에 통증이 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 뒤꿈치 안쪽에서 느껴진다.
족저근막 스트레칭, 마사지, 미온수 족욕,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족저근막염이 만성으로 진행되거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족저근막 스트레칭, 마사지, 미온수 족욕,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족저근막염이 만성으로 진행되거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아킬레스건은 발 뒤꿈치에 위치한 강한 힘줄로 걸음을 걸을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주는 신체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은 마찰에 약한 구조로 손상되기 쉬운 힘줄중 하나입니다.
이 부위에 지속적인 마찰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아킬레스 건염’ 이라고 합니다.
아킬레스 건염이 지속되어 파열되거나,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경우 ‘아킬레스건 파열’ 이라고 합니다.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열이 나면서 붓는다.
운동 전이나 후에 종아리 뒤쪽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뎠을 때 발바닥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뒤꿈치에서 2~5cm 지점을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심하고 아킬레스 건염이 많이 진행된 경우 아킬레스건 봉합술을 통해 조직을 일부 제거후 봉합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심하고 아킬레스 건염이 많이 진행된 경우 아킬레스건 봉합술을 통해 조직을 일부 제거후 봉합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발뒤꿈치 안쪽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난다.
파열 부위에 발열과 부종이 생기고 붉어진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파열음을 들었다.
파열된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부분파열/완전파열)
손상정도가 심하거나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아킬레스건을 재건하게 됩니다.
발목골절은 발목을 접지르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손상으로 복숭아뼈 부근이 부러진 것을 말합니다. 발목골절시 걸을 수 있거나 움직임이 가능하면 골절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골절이 일어나도 움직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골절된 뼈가 어긋나지 않은 경우나 격자의 모양이 잘 유지되는 경우에는 수술없이 반깁스 또는 깁스, 보조기 착용으로 치료합니다.
골절된 뼈가 어긋나 있거나 발목 내측의 손상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골절된 뼈가 어긋나지 않은 경우나 격자의 모양이 잘 유지되는 경우에는 수술없이 반깁스 또는 깁스, 보조기 착용으로 치료합니다.
골절된 뼈가 어긋나 있거나 발목 내측의 손상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발목염좌는 발목을 삐었다 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 질환입니다.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의 인대중에서 부분적으로 파열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료를 미루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목을 접지르고 시일이 지난 후에도 원래 상태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인대가 파열되었거나 연골이 손상된 것은 아닌지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
발목염좌 초기에는 PRICE 원칙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protection(보호) - 발목염좌 발생시 활동을 줄이고 정도에 따라서는 깁스
rest(안정) - 휴식합니다.
ice(얼음) - 얼음찜질을 시행합니다.
compression(압박) - 압박붕대 등을 이용해 압박합니다.
elevation(거상) - 누워있을 때 발목을 자신의 심장보다 위로 올려서 부종을 줄입니다.
급성 발목염좌시에는 깁스와 보조기를 이용하여 환부를 고정한 뒤 부종을 없애기 위해 냉찜질, 거상, 압박 등을 시행합니다. 이후 재활운동치료를 진행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통증과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급성 발목염좌시에는 깁스와 보조기를 이용하여 환부를 고정한 뒤 부종을 없애기 위해 냉찜질, 거상, 압박 등을 시행합니다. 이후 재활운동치료를 진행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통증과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