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미용적인 문제가 아닌 각종 질환(심혈관계, 내분비계, 호흡기, 소화기 등)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은 초기 체중의 5~10%만 감량해도 비만과 관계된 여러 합병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시적으로 개선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체중 조절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개인별 분석을 통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는 비만을 판정하는 방법 중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체질량 지수 계산 | 비만도 기준 |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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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 체중(kg) / (키(m) X 키(m)) |
18.5 ~ 22.9 |
정상 : |
23.0 ~ 24.9 |
과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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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29.9 |
비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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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고도비만 : |
비만도 기준 |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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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22.9 |
정상 : |
23.0 ~ 24.9 |
과체중 : |
25.0 ~ 29.9 |
비만 : |
≥ 30 |
고도비만 : |
식이요법 | 행동요법 | 약물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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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교정 및 영양 균형에 맞춘 식이조절
저열량, 저염분, 간식 및 야식금지
개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운동처방
일상생활 내 운동 (계단 오르내리기, 평지 걷기)
개인의 감량 목표에 따라 적절한 약물 및 보조식품 처방
1차 목표는 기존 체중의 5-10%
기저질환 유무 및 평소 건강상태를 면밀히 체크하여 알맞게 사용